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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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에서는 꿩을 길들이지 못하며 못에서는 게를 기르지 못한다

(2)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3) 시집가 석 달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4)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5) 먼저 바꾸자고 할 때에는 도적고양이가 있기 때문이다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에 있는 사람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것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모질어서 남에게 못할 짓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2번째

결혼 생활 처음처럼 애정이 지속되면 살림 못하고 이혼할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3번째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 관련 속담 4번째

물건을 바꾸자고 먼저 말할 때에는 자기 것이 약점이 있거나 상대편의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

못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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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2) 숙맥이 상팔자

(3) 식혜 먹은 고양이 상

(4) 말뚝 베끼기

(5)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1번째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팔자가 좋다는 뜻으로, 모르는 것이 마음 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2번째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3번째

밑천 없이 소의 말뚝만 옮겨 매어 돈을 번다는 데서, 우시장에서 흥정을 붙이고 구전을 받는 중개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4번째

호랑이 가죽이 상하지 않고서 호랑이를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힘들여 애써야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 관련 속담 5번째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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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

(2) 꿈자리가 사납더니

(3)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4) 난 나는 해 과거했다

(5)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해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방해되는 것이 끼어들 때 한탄조로 이르는 말.

방해 관련 속담 2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해 관련 속담 3번째

애써 한 일이 공교롭게 방해가 생겨 소용없게 됨을 이르는 말.

방해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좋은 일에 심술궂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해 관련 속담 5번째

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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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고양이가 제상에 오른다

(2)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3) 열 냥 부조는 못할망정 백 냥 제상은 치지 말라

(4)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5)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못된 사람이 무엄한 짓을 한다는 말.

제상 관련 속담 1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상 관련 속담 2번째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손해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말.

제상 관련 속담 3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상 관련 속담 4번째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상 관련 속담 5번째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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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2)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3) 상주 보고 제삿날 다툰다

(4) 나갔던 상주 제청에 달려들 듯

(5) 내 상주 되니 개고기도 흔하다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주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상주 관련 속담 2번째

제삿날을 가장 잘 알고 있을 상주와 제삿날을 가지고 시비한다는 뜻으로, 어떤 방면에 아주 잘 아는 사람을 상대로 어리석게 제 의견을 고집함을 비웃는 말.

상주 관련 속담 3번째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제삿날을 잊어버리고 나갔다가 돌아와 허둥지둥 제청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마음의 준비 없이 일을 당하여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주 관련 속담 4번째

자기가 구할 때는 없던 것이 필요하지 아니하게 되자 갑자기 많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주 관련 속담 5번째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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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3)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다

(4)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5) 까마귀 모르는 제사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1번째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2번째

맡은 일에는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면서 잇속에만 마음을 두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3번째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제사 관련 속담 4번째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사 관련 속담 5번째